행주에 색바램 및 검은때가 타서 왔길래 문의게시판에 사진첨부 해서 올렸더니 전화와서 하는 말이 cctv돌려봤는데 그 행주 우리꺼 아니라함. 그럼 내가 딴데서 사온 걸로 억지를 부린다는거냐 했더니 또 그건 아니라고 하고.. 이미 어이가 없는데 한참동안 이게 여기서만 파는 것도 아니고 하면서 자기 할말만 늘어놓고 결국에는 내가 원하는대로 해주겠다고 하길래 내가 700원 때문에 반품해서 환불을 받든 교환을 받든 하기 귀찮다고 하니까 꼭 보내줘야한다고 왜 안 보내주냐고 야단... 그녀의 하루 고객응대가 개판입니다. 중간에 옆에 사람 웃는다고 통화 중에 웃지를 않나.. 뭐 대단한거 파는 것도 아니고 뭐 대단한 거 산 것도 아닌데 이런식으로 기분 엉망 만들 거 없지 않나요? 클레임 문의가 들어오면 상품에 하자가 있어서 죄송하다로 시작을 해야지 자기들이 그럴리 없다고 하면 안되는 거 아닌가요? 다시는 이런데서 돈쓰고 기분 잡치고 싶지 않네요. 많은 분들이 기분좋게 돈쓰길 바랍니다. 대한민국에 이런 제품 파는데는 많잖아요. 여기가 특별히 싼 것도 아니고 뭐 특별히 여기에서만 파는 것도 아니고... 좋은 경험하고 갑니다.
(2021-02-15 20:03:21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